[뉴스엔뷰] 홈플러스가 MBK파트너스에 매각된다.
국내 최대 사모주식펀드 MBK파트너스가 해외 투자자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국 테스코로부터 홈플러스를 7조2천억원에 사들인다.

이 컨소시엄에는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과 캐나다공무원연금, 테마섹 등이 참여했다.
홈플러스 노조는 MBK파트너스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거쳐 1∼2년 내 분할 매각에 나설 수도 있다며 MBK파트너스에 명확한 입장 발표를 요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