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배우 고현정(44)이 포인트아이 사내이사로 선임돼 경영에 참여한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주주총회소집 정정 공시를 통해 현 고병철 대표이사와 최대주주이자 소속 배우인 고현정을 포인트아이 사내이사 후보에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고현정은 아이오케이컴퍼니 최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하면서 셀럽(Celeb)을 활용한 브랜드 사업을 펼쳐왔다.
고현정은 "이사로서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하며 그간의 다양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품 등 브랜드 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고현정의 사내이사 참여는 회사 합병을 통한 주주로서의 이익 실현보다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실질적인 성과와 함께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직접 감내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