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이동통신3사가 오는 23일부터 애플워치 판매에 들어간다.

판매모델은 신규 모델을 포함한 14종이며, 신규 모델은 애플워치 스포츠 4종과 애플워치 4종이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43만9000원(애플워치 스포츠 38㎜)부터 73만9000원(애플워치 42㎜)까지이며, 통신3사 모두 동일하다.

▲ 사진=뉴시스

SK텔레콤은 강남직영점, 신촌직영점, 종각 T월드 카페, 건국대 컨시어지, 영등포 직영점 등 서울 시내 5개 매장을 통해 애플워치를 판매한다.

KT는 올레애비뉴 강남점, M&S 성대입구점, M&S 홍대역점 등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많은 12개 매장에서 애플워치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KT는 애플워치 구입 고객 중 매장별 선착순 5명에게 4만원 상당의 애플워치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을 무료 제공하고, 애플워치 판매점 방문 고객에게 아이폰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애플워치 액세서리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도 서울 강남 직영점, 코엑스, 경기 분당, 울산, 대전 등 7개 애플워치 체험·판매 매장을 운영한다.

김현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