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 고객 혜택을 확대 실시한다.
롯데백화점은 남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 동안 세일참여 브랜드 확대, 추가세일 브랜드 확대, 노마진(No-margin)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테팔', '필립스', '나인' 등 인기브랜드 40여개가 신규로 세일에 참여한다. '메트로시티', '러브캣', '지고트', '박홍근' 등 70여개 패션·리빙 브랜드는 기존 세일율에 10~20% 추가 세일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노마진(No-margin) 상품전도 전개한다.
총 140여개 브랜드 및 450여개 품목을 준비했으며 물량 규모만 100억원에 달한다. 다우닝 L-알페온 4인 가죽소파는 169만원, 캘러웨이 드라이버는 20만원, 지이크 블루종 점퍼는 12만원, 오브엠 구두는 10만7000원 등에 판매된다. 정상가 대비 70% 할인된 가격이다.
같은 기간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 12개가 동시에 참여하는 '컨템포러리 페어'도 진행한다. 'DKNY', '클럽모나코', '바이에토르' 등이 참여한다. 10% 특별세일, 구매금액대별 5% 상당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이완신 전무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내수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협력사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추가로 보강했다”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정례화되어 범국가적인 세일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유통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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