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삼성물산이 이달 23일 재건축단지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와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모델하우스를 열고 동시 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모델하우스는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마련된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서초구 서초동에 지하 2층~지상 32층 5개동 규모다. 전용 59~134㎡ 총 593가구 중 84~134㎡ 14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강남역이 도보권에 있고 강남대로, 테헤란로와 가깝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 서초IC가 가깝다.
교육환경으로는 서이초와 서운·서일중, 서초고, 은광여고 등이 인근에 있다.
강남 세브란스병원과 카톨릭 성모병원, 양재 코스트코, 예술의 전당 등도 가깝다.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8구역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1층 12개동 규모로 전용 59~123㎡ 총 1009가구 중 58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 1호선 청량리역이 가깝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진입이 편리하며, 2022년 면목선 경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청량리역세권 개발사업에 따라 인근에 각종 개발계획이 예정돼있다.
단지 앞에는 전농초와 동대문중이 있고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도 가깝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경동시장, 서울성심병원 등도 인근에 있다.
입주가 끝나면 뉴타운 내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답십리 래미안 위브'와 함께 6000여세대의 래미안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