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아워홈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루[Lu:]'를 대관 기능을 강화한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업그레이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워홈은 '루'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대관 문의와 요청이 갈수록 급증하여 운영 방식을 확장하게 됐다.

'루'는 '소셜 컬쳐 베뉴(Social Culture Venue)'라는 콘셉트 아래, 단순한 다이닝 레스토랑을 넘어 파티·웨딩·전시·공연 등의 문화를 교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대관 운영될 예정이다.
'루'는 브랜드 론칭 및 패션쇼, 송년회 등 기업 단위의 행사뿐만 아니라 개인 소비자의 하우스웨딩과 각종 파티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인원 규모 및 음식 메뉴, 제반시설 등 다각적인 차원에서 프리미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루'는 일반 외식 고객을 위해 대관이 없는 주중 점심 시간대(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30분)에는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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