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이라크산업협회와 양국의 기계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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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기계산업진흥회 |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지난 23일 여의도 기계회관 본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과 이라크산업협회 알리 사비 알사디(Ali Sabeeh Al-Saadi)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라크산업협회와 양국 기계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기계산업 무역증진을 위한 수출상담회, 벤더등록 설명회, 시장개척단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알리 사비 알사드 회장은 기계산업진흥회에 이라크 재건 프로젝트를 지원해줄 것을 별도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탁 상근부회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기계류 수출의 잠재력이 큰 중동 시장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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