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와 한화탈레스는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D&S(Defense&Security)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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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 |
태국 D&S 전시회는 2003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육·해·공 방산장비 및 무기 시스템 전시회로, 7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50여개국 400여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D&S에 한화는 2.75인치 로켓탄, 40미리 고속·저속유탄, 박격포탄, 신관류 등 각종 무기체계를 전시하며, 한화탈레스는 통합감시정찰체계와 포병사격지휘 자동화 체계를 선보인다.
통합감시체계는 장거리 감시정찰카메라와 무인지상감시센서로 국가주요경계시설 주변의 상황 정보 영상 및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유무선 전술통신망을 통해 전송해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포병사격지휘 자동화 체계는 표적획득, 사격지휘통제, 사격제원 계산, 사격수행 등 전반적인 포병 화력전을 자동화하기 위한 사격지휘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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