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11월 4째주 휘발유 판매가격이 평균 1464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4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8.8원 하락한 1464.5원/ℓ이었다.
이는 3분기 휘발유 평균가격 1544.4원/ℓ에 비해선 79.9원 낮고 올해 최고가 1584.6원/ℓ에 비해선 120.1원 낮은 수준이다.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4.5원 내린 1230.0원/ℓ, 등유는 전주 대비 6.2원 하락하여 890.1원/ℓ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최고가 지역은 서울 1543.0원/ℓ이고 최저가 지역은 대구 1433.4원/ℓ였다.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가 109.6원이다.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하락세가 약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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