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애경그룹은 7일 총 26명의 임원 승진 및 전보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
애경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그룹 내 계열사 간 활발한 인재 교류를 통한 성과주의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장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CFO의 부문 간 이동 배치로 리스크 매니지먼트와 시스템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그룹 내 폭넓은 인사교류를 통해 성과를 내고 수익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승진>
◇사장
▲이종기(애경유화)
◇부사장
▲이석주(제주항공·애경산업) ▲한승훈(AK켐텍) ▲안재석(AK홀딩스)
◇전무
▲장우영(애경산업) ▲양성진(제주항공&애경산업) ▲홍신협(코스파)
◇상무
▲이윤규(애경산업) ▲임호근(AK켐텍) ▲이훈구(AK&MN Biofarm) ▲김기봉(AK플라자) ▲유재용(AK플라자) ▲이형근(AK네트워크)
◇상무보
▲신상용(애경유화) ▲김성호(애경화학) ▲김한균(애경화학) ▲김상득(AK켐텍) ▲현종능(코스파) ▲이정석(AK홀딩스)
<이동>
▲애경유화 경영전략부문장(CFO) 오승준 전무 ▲AK켐텍 경영전략부문장(CFO) 연건모 전무 ▲AK플라자 재무기획실장(CFO) 이정석 상무보
<영입>
▲AK플라자 상품본부장 겸 신사업부장 김영복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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