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서해대교 통행이 오늘부터 일부 구간에 한해 허용된다.
한국도로공사는 화재로 케이블이 끊어져 전면 통제됐던 서해대교 통행이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나들목에서 행담도나들목까지 일부 차로의 차량통행이 9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서해대교 56번 케이블에 대한 해체 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도로공사는 서해대교 통제로 행담도에 있는 아울렛이 영업을 하지 못하는 등 지역경제에 발생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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