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9일 경기 시흥시에 있는 대교 HRD센터 대강당에서 어린이 안전교실 '안전 365'를 이수한 어린이 91명을 초청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손보 우용호 경인지역본부장은 “회사는 아동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위해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연중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며 “어린이들이 학습한 지식들이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여한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공공안전, 놀이스포츠 안전, 응급처치, 학교안전, 선박 및 물놀이안전 등의 지식을 골든벨 형식의 퀴즈대회로 승부를 겨뤘다.

퀴즈대회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원들과 마술쇼 관람, 레크레이션 활동 등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한화손보는 2010년부터 국제어린이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와 함께 어린이 안전교실 '안전 365'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40개 기관 950여명의 아이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우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