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26일 오전 12시경 서울 마포구 동교동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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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캡처 |
불은 내부 단열재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다. 건물 안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4명은 모두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콘크리트를 말리기 위해 피운 불이 부직포에 옮겨 붙으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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