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삼성전자의 SUHD TV가 HDR, 밝기, 색 영역 등 화질 전 분야에서 'UHD 얼라이언스'의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6'에서 2016년에 선보이는 SUHD TV 전 라인업이 'UHD 얼라이언스'의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의 이번 프리미엄 인증 획득은 일부 프리미엄 SUHD TV 모델뿐만 아닌, 삼성SUHD TV의 모든 모델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UHD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UHD 얼라이언스의 하노 바세(Hanno Basse)의장은 "UHD생태계 각 분야의 UHD프리미엄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화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VD사업부 사장은 "프리미엄 UHD 화질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삼성 SUHD TV가 진정한 UHD 화질을 인정받은 만큼,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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