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올해 자산 100조원 시대를 맞은 한화생명은 7일부터 한 달간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고객을 위해 발로 뛰는 영업현장에 활기와 감동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로서 한화생명 임직원 200여명은 내달 26일까지 전국 63개 지역단에서 토스트와 커피, 유자차 등 따뜻한 음료를 나눠줄 계획이다.

이 밖에도 원주소방서, 해운대보건소 등 전국 약 60여 개 고객 사업장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찾아가는 사랑카페' 출정식에는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과 임원, 팀장 20여명이 63빌딩 본사 앞마당에서 임직원들의 출근길에 마중 나왔다.

구도교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은 "자산 100조 달성은 임직원과 고객들이 함께 있었기에 이룰 수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서 역량을 구축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우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