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효성그룹의 50기 신입사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효성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연탄나눔 봉사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효성은 50기 신입사원과 경인지역 임원들이 8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일대에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효성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직접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효성의 신입사원들은 지난 1월 4일~16일까지 약 2주간 그룹 입문교육을 받으며 최고ㆍ혁신ㆍ책임ㆍ신뢰의 효성웨이 핵심가치 학습 및 울산ㆍ구미ㆍ창원 등의 지방 사업장을 견학한다.
한편, 효성은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외에도 '사랑의 김치', '사랑의 쌀'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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