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달리던 벤츠 S350 승용차가 경부고속도로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말인 9일 오후 12시 8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판교IC 부근을 지나던 이모(51)씨의 벤츠 S350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씨는 “운전 중 연기가 보여 차를 갓길에 세워 내려보니 불길이 번졌다”고 말했다.
소당방국에 따르면 불은 차량을 전소시키고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근 2개 차선을 통제하면서 30분 간 일대에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경찰은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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