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현재 서비스 ‘원활’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현재 서비스 ‘원활’
  • 함혜숙 기자 nik9@abckr.net
  • 승인 2016.01.15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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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오전 8시에 개통됐다.

이날 개통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현재 (오후 4:00기준) ‘원활’로 접속하는데 수월하다.

국세청 홈페이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화면에는 원활‧다소지연‧지연으로 접속자 상황을 알려주고 있다.

▲ 사진=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근로자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하여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확인하고, 공제요건에 맞는 자료를 선택하여 종전과 같이 전자문서로 내려 받거나 출력할 수 있다.

근로자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서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의료비, 보험료, 주택자금, 교육비, 신용카드, 개인연금저축 등 13개 항목의 증명자료를 수집할 수 있다.

이번에 처음 개통하는 ‘편리한 연말정산’서비스를 통해 공제신고서를 전산으로 작성하여 회사에 온라인으로 제출이 가능해졌다. 이서비스는 19일 개통한다.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간편하게 계산하며, 맞벌이 근로자의 세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는 부양가족공제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간소화 서비스에 없는 기부금 명세와 안경, 교복 구입비 등은 납세자가 공제 자료를 직접 입력해야 한다.

연말정산 간소화로 확인되는 의료비 금액이 사실과 다를 경우 홈택스의 ‘의료비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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