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효성은 황정모 전무와 문섭철 전무, 김동우 전무의 부사장 승진 등 총 3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황정모 전무는 섬유타이어코드의 생산 및 기술 책임자로서 품질 안정화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문섭철 전무는 지난해 전력PU장으로 부임한 이후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스태콤 등 신규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김동우 전무는 2013년 건설PU장으로 부임한 이후 건설사업을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음은 인사 내용-
◇부사장 승진
▲황정모 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울산공장장 ▲문섭철 중공업PG 전력PU장 ▲김동우 건설PG 건설PU장
◇전무 승진
▲최영교 화학PG PP/DH PU장 겸 TPA PU장 ▲유영환 전략본부 ▲최현태 지원본부
◇상무 승진
▲유호재 중공업PG 전력PU ▲이근호 중공업PG 전력PU ▲배용배 중공업PG 전력PU ▲김현식 효성굿스프링스 ▲박노갑 건설PG 건설PU ▲이창엽 효성캐피탈 ▲구명신 전략본부 ▲권태수 전략본부 ▲이정원 홍보실 ▲박건태 보정효성천위변압기유한공사 총경리 ▲김성일 진흥기업 ▲이창호 재무본부
◇상무보 승진
▲이성섭 중공업PG 기전PU ▲박왕순 건설PG 건설PU ▲김창학 노틸러스효성 ▲이석민 효성캐피탈 ▲신덕수 전략본부 ▲신경중 주해법인 ▲안준모 베트남법인 스판덱스공장장 ▲신우진 베트남법인 섬유타이어코드 부공장장 ▲현광철 효성 신재료 과기(취조우)유한공사 총경리 ▲전병규 효성T&D India법인장 ▲이인덕 밀라노법인장 ▲전재형 비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