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로 알려진 '도도맘' 김미나(34·여)씨가 최근 한 40대 남성을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모 컨설팅회사 직원인 4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처벌해 달라며 지난해 12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성적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신체적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몸싸움이 있었던 사실은 인정하지만 강제추행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인을 불러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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