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삼성전자가 초미세 공기청정기 삼성 ‘블루스카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지속적인 증가로 건강을 걱정하는 소비자 욕구를 적극 반영해 한층 개선된 다양한 기능을 신제품에 적용했다.

블루스카이는 공기청정기 심장인 강력한 ‘파워팬’으로 기류를 생성해 오염된 공기를 제품 전면으로 흡입해 정화한다.

상단에 새롭게 적용된 ‘에어내비게이터’는 공기질 전문 센서인 ‘트리플 청정 센서’가 감지한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유해 가스 등을 실시간으로 진단해서 수치로 보여줘 사용자가 실내 공기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에어내비게이터’로는 필터 오염 정도에 따라 잔여 수명을 4단계로 알려줘 적절한 시기에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삼성 ‘블루스카이’를 조작하는 것은 물론 실내외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 사용 가이드나 교체용 필터 구매처 정보도 제공한다.

김기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