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CJ푸드빌은 밸런타인·화이트데이를 맞아 커플들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오는 3월31일까지 세계 3대 초콜릿으로 손꼽히는 '기라델리'를 활용한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코스는 독특하고 강한 초콜릿 맛의 기라델리 제품들을 메뉴별 특성에 맞게 각기 다른 형태로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11~14일, 3월 10~14일은 멈(Mumm) 꼬르동 루즈 샴페인을 식전주로 제공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는 '썸앤썸', '미니 핑크 폭탄' 등 2종의 세트 메뉴를 출시한다.
'썸앤썸'은 달콤 쌉쌀한 초콜릿 맛이 특징인 맥주와 '미니 핑크 폭탄'은 핑크빛 도우 위에 리코타 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 딸기 토핑을 올려 먹는 새로운 형태의 디저트 피자다.
오는 3월21일까지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아크(ARK) 맥주와 컵으로 구성된 비어팩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다음 달 14일까지 'Love Song'을 테마로 케이크, 마카롱, 초코롱, 초콜릿 등을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출시한 '로즈베리 생크림 케이크'는 라즈베리 젤리를 넣어 만든 케이크로 은은한 장미향이 매력적이다.
딸기맛 마카롱을 화이트 초콜릿으로 감싼 앙증맞은 디저트인 '화이트 초코롱', 장미향과 더불어 사랑스러운 모양이 특징인 '하트마카롱'등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투썸플레이스를 함께 방문한 커플을 위해 아메리카노 2잔과 로즈베리 생크림케이크 조각을 세트로 구성한 커플 디저트 세트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