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주신의)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 양승오 등 7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앞서 검찰은 양 과장 등 3명에게 벌금 500만원, 정몽준 팬카페 카페지기 김모씨 등 4명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앞서 양 과장 등 7명은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트위터와 인터넷 사이트, 우편물 등을 통해 "박 시장의 아들 주신씨가 대리 신검을 했다"는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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