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원F&B가 운영하는 동원몰은 1등 식품전문 온라인쇼핑몰로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에는 신규 고객 프로모션 강화와 모바일 앱 출시 등을 통해 15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등 2014년 대비 50%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는 67% 성장을 통해 250억의 거래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원몰은 식품을 중심으로 7만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동원F&B와 동원산업, 동원홈푸드 등 동원그룹 계열사들이 생산하는 1000여 종의 식품과 식자재를 포함해 생활·주방용품과 유아·아동 관련 제품 등을 갖추고 있다.

동원몰은 2007년 처음 문을 연 뒤 식품전문 온라인쇼핑몰로서 입지를 다지고 최근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선정했다.

동원몰은 앞으로 모델 박보영을 활용한 영상광고 론칭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원몰은 오픈 후 첫 모델 선정 등 올해 더욱 과감한 투자를 통해 1등 식품전문 쇼핑몰로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동원몰은 매일 5종의 상품을 새롭게 선정해 특가로 판매하며 신규회원 가입자 및 첫 구매 회원에 한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함혜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