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아시아나항공이 경영정상화 일환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등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15년 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은 결과 47명이 신청했다.

이와 함께 무급휴직도 22명이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비상경영을 실시하고 노선 축소, 지점 축소, 희망휴직·희망퇴직, 임원 차량 지원 중단, 임원 연봉 반납 등을 통해 경영을 정상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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