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햇반 컵반 '커리덮밥' 2종과 '짜장덮밥' 1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햇반 컵반'은 2015년 4월 첫 출시 이후 한식을 기반으로 국밥과 덮밥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신제품은 간편식 주요 소비층인 20대~30대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커리와 짜장으로 구성했다.

'옐로우크림 커리덮밥'과 '레드스파이시 커리덮밥'은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커리 레스토랑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직화 볶음 짜장덮밥'은 중식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반영해 진한 춘장과 양파, 감자 등을 직화 방식으로 볶아 원재료의 풍부한 맛과 향이 살아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햇반 컵반'의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컵반은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국내 대표 간편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햇반이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로 자리잡은 것처럼 햇반 컵반도 국내 간편식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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