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북한이 21일 오후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
발사는 함경남도 함흥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북한이 오후 3시19분쯤 함경남도 함흥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며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는 약 200㎞를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행거리를 봤을 때 스커드 계열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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