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아이, ‘빅 테이터,트랜드 분석’ 미래 유망기술 예측
아이피아이, ‘빅 테이터,트랜드 분석’ 미래 유망기술 예측
  • 최정 choijeong@abckr.net
  • 승인 2016.03.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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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아이피아이 이홍일 이사

[뉴스엔뷰] 기존 빅 데이터를 활용한 특허와 트랜드의 복합적인 분석을 통해 미래 유망기술을 예측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내나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주)아이피아이 김경욱 대표는 미래 유망기술을 발굴하는 전문 기업인이다.

아이피아이 이홍일 이사는 사회적, 기술적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영역에서 차세대 기술로 떠오르는 유망기술을 예측, 분류해내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는 특히, “지금까지 특허 분석이 기술개발 방향성이나 애로기술의 극복 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며 “이 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미래에 필요한 수요 또는 신제품 영역에 대한 필요성 등 다양한 예측정보를 분별하는 차별성을 띄어 관련 기업의 아이템 방향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배경에서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우리가 내놓은 이 서비스는 ‘빅 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트랜드 분석의 용어나 특허 분석의 기술적 내용 차이와 유사성을 복합적으로 밝혀낼 수 있다는 게 이 시스템의 장점” 이라며 강조했다.
 
이어 “서비스 기업의 지원영역이 수요자 맞춤형으로 전환되는 현 시기에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IP정보시장은 2014년 기준으로 약 6000억 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기존 조사방법과 분석시장은 점점 확대되어 가는 시장의 니즈를 따라가지 못해 한계에 부딪힌 실정”이라 면서 “현존하는 분석기법 중 가장 정확하게 미래 유망기술을 분석해 낼 수 있는 서비스는 이 서비스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고 부연했다.
 
한편, 1996년 창업해 올해로 20년이 되는 ㈜아이피아이는 IP서비스 전문기업으로 특허분쟁 예측시스템인 ‘PatSpider’를 개발해 상용화한 바 있으며 그동안의 노하우로 개발된 ‘특허분쟁 예측시스템’이나 ‘아이디어 제너레이션 시스템’은 특허 출원 중에 있다.
 
아이피아이는 이와 함께 IP조사, 분석, 사업화 및 IP관련 시스템 개발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미래 유망 기술 발굴시스템 서비스를 활용한 IP지원 영역으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미래 유망기술 또는 제품 등을 손쉽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요 업체의 고민인 미래 먹거리 창출 기획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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