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대림산업은 이달 경기도 양주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는 앞서 분양한 1차와 함께 1921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는 지하 1층, 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66∼84㎡ 1160가구로 구성된다.

양주신도시에는 공립유치원 1곳,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3곳 등이 계획되어 있다.
단지 남쪽에 초·중·고교 부지, 북쪽에 중심상업지가 인접해 있고 중앙 호수공원이 가깝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는 주변에 양주신도시 360번 지방도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면 의정부나 서울로 이동하기 편하다.
단지 내 모든 가구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데 채광과 통풍이 원활한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고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쾌적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가구 내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 차음재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 두께로 적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해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대림산업은 분양에 앞서 현장에서 현장전망대를 운영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에서 4월중 개관한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