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펜션 투자금’ 사기 고소장 접수
김현중, ‘펜션 투자금’ 사기 고소장 접수
  • 김지은 기자 kimjy@abckr.net
  • 승인 2016.04.14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군 복무중인 배우 김현중이 투자금 수억원을 돌려받지 못해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1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김현중이 박모 씨를 특정경계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 사진= 뉴시스

검찰에 따르면 김현중은 고소장에서 “2013년 제주도 펜션 사업을 하던 박씨에 6억 원을 빌려준 뒤 수년이 지나도록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현중의 이번 소송과 관련 “김현중 소송과 관련해 개인적인 일인데다 군 복무 중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가 낳은 아들의 친권자 및 양육자, 양육비 청구 등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