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하며 인터넷 사기 행각 적발
합숙하며 인터넷 사기 행각 적발
  • 성지원 기자 sjw@abckr.net
  • 승인 2012.02.27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동양경제] 군산경찰서는 27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중고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상습사기)로 박모(21)씨를 구속하고, 정모(20)씨 등 공범 3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종 전과가 여럿 있는 점을 감안해 이들 중 박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2월 1일까지 모 인터넷 중고물품 판매 사이트에 자동차용품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을 해 온 85명으로부터 총 85차례에 걸쳐 2100만 원 상당을 6개 대포통장으로 입금 받아 가로챈 혐의다.


조사 결과 이들은 중학교 동창생들로서 모두 주거가 부정하고 모텔에 합숙하면서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