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세계 최대 한류 문화(K-Culture) 축제인 '케이콘(KCON)'이 북미와 유럽 대륙에서 개최한다.
CJ E&M은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에서 KCON을 개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K팝 스타들이 참여하는 콘서트와 국내 대중소기업 제품, 음식, 패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한불 수교 130주년으로 프랑스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들이 프랑스 등 유럽 전역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CJ E&M은 기대하고 있다.

'KCON 2016 USA'는 지난해보다 하루 늘어난 닷새간 열린다. 6월24~25일 미국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7월29~31일 LA 컨벤션센터와 스테이플즈 센터(Staples Center)’에서 개최한다.
한편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에서도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한류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한류 컨벤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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