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국민임대주택 427세대 공급
SH공사, 국민임대주택 427세대 공급
  • 김민재 기자 kmj@abckr.net
  • 승인 2012.02.28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동양경제] 서울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서울시 10개 지구 27개 단지의 국민임대주택 잔여공가 427세대를 3월 7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모두 일반공급으로 만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 주택 33세대가 포함됐다.


427세대 중 전용면적 39㎡가 198세대, 49㎡가 229세대이다.


임대보증금이 가장 낮은 지역은 장월1단지 39㎡로 1329만원이며 가장 높은 지역은 상암월드컵파크12단지 49㎡로 4981만원이다. 임대료는 상계장암지구1단지 39㎡가 19만4800원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세곡리엔파크1단지 49㎡는 33만7300원으로 가장 비쌌다.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의 세대주가 할 수 있다.


세대의 월평균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4인가구 기준 월222만3500원) 이하이어야 한다. 소유 부동산은 토지와 건축물가액 기준 1억2600만원, 자동차는 현재가치기준 2467만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남는 주택이 발생할 경우에는 월평균 소득 50%초과 70%이하 세대에게 공급된다.


일반공급 1순위 대상은 공급주택 해당 구 거주자이며 2순위는 공급주택 연접 구 거주자, 3순위는 1, 2순위에 해당하지 않으나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자이다.


청약접수 일정은 3월 7~9일과 12일 두 차례로 나뉜다.


3월 7~9일은 월평균소득 50%이하의 일반 1·2·3순위와 만65세이상 고령자의 일반청약 기간이고 12일은 월평균소득 50%초과 70%이하 일반 1·2·3순위와 만60~65세 고령자의 일반청약 기간이다. 다만 1순위에서 공급세대의 200%를 초과할 경우에는 후순위자 신청을 받지 않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