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LF계열의 브랜드 의류 쇼핑몰 하프클럽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5일까지 매일 ‘하루 특가’ 제품을 판매하고, 일정량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하는 ‘싸게 사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8일까지는 ‘어버이날 감사선물전’도 실시한다.

매일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단 하루 특가전’에는 다양한 기념일의 선물로 좋은 제품이 다수 준비돼 있다. 프로스펙스, 노스페이스, 탐스, 디키즈, 크록스, 에이블린 등 패션·아웃도어 의류 및 잡화 브랜드가 다수 참여하며 2일부터 15일까지는 하루에 4개 브랜드의 제품을, 17일부터 31일까지는 아이템별 인기상품을 선정해 판매한다.
2일 프로스펙스 러닝화는 최초 판매가에서 90% 할인된 9천9백원부터 판매하고, 반바지와 긴바지로 모두 활용 가능한 노스페이스의 여성용 컨버터블 팬츠는 71% 할인된 3만원대에 살 수 있다. 3일 탐스는 2만9천8백원, 퓨마 언더웨어 5천3백원, 4~5일엔 크록스를 2만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디키즈, 에이블린, 엠블러 등의 여름 티셔츠 제품은 3천9백원부터 판매된다.
하프클럽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장바구니 쿠폰 6종과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모바일 앱에 가입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및 구매할 때마다 중복 적용이 가능한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어버이날인 8일까지 진행되는 감사선물전에서는 중∙장년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1만원 미만 가격대부터 찾아볼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 큐빅과 진주로 제작된 카네이션 브로치와 레노마스포츠의 남녀 골프팬츠 등이 판매된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 날 등 선물 구입이 많은 5월에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인기 브랜드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