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법무법인 (유)태평양의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이 오는 5월 20일까지 공익․인권 활동 사업비를 지원 할 공익단체를 모집한다.
우리 사회 공익․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는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 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3개의 단체에는 단체 당 최대 500만원(총 1,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공모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재단 홈페이지(www.bkl.or.kr)에서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양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이메일 남준일 간사(jinam@bkl.co.kr)로 접수 할 수 있다.
동천은 매년 상․하반기 공모 방식으로 지금까지 25개 NGO 단체의 공익․인권 활동 프로그램 및 연구 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2016년 상반기에도 ▲율목종합사회복지관, ▲한국가사노동자협회, ▲한국장애인연맹 3개 단체를 통해서 '안양시 아동․청소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모델 개발,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연합 프로젝트 '생명사랑교실', '비공식부문 가사노동자 노동권 교육 및 캠페인' ,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맞춤형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연구' 등의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동천 관계자는 "공익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 프로그램이나 연구 사업을 기획 중이지만, 사업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익․인권 단체들의 많은 신청이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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