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대우건설은 지난 11일까지 '청주 사천 푸르지오'가 경쟁률 14:1로 전 평형 1순위 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충청북도 청주시 사천지구 1-S 블럭에 들어서는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2~28층, 8개동의 총 729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55만원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율량2지구와 인접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사천초교가 위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만의 우수한 주거 상품과 율량2지구 거래가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인"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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