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양경제] 새누리당이 8일부터 3일간 4·11 총선에서 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출마할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지난 4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를 냈다.
비례대표 신청자는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사람(25세 이상)으로서 신청 시 책임당원이어야 한다. 신청자들은 공직후보자추천신청서, 의정활동계획서 등 모두 24가지 서류를 당 양식에 맞춰 제출해야 한다.
다만 앞서 19대 총선 지역구에 신청한 자의 경우는 '지역구 신청 철회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8~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신청자 본인 또는 본인의 위임장을 갖고 있는 대리인이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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