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오뚜기는 캠핑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도 별다른 조리 없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즉석식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진짬뽕'으로 프리미엄 라면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오뚜기는 이달 새롭게 선보인 '아라비아따'를 출시했다.
'아라비아따'는 토마토 소스에 할라피뇨, 청양고추 등을 넣어 고급스럽고 은은한 매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면을 삶고 소스를 따로 끓여야 하는 기존 파스타와 달리 끓는 물에 4분간 삶아 건져내고 액상스프와 유성스프에 잘 비비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 출시한 '볶음진짬뽕'도 4mm의 넓은 면발을 사용해 소스가 면에 잘 배어들고 면발이 더욱 쫄깃하다. 오징어 후레이크, 건조채심, 목이버섯 등 다양한 건더기로 더욱 맛있는 볶음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물을 쉽게 따라버릴 수 있도록 고안된 '간편콕스티커'가 적용돼 더욱 편리하게 용기면을 조리할 수 있다.
얼큰하고 진한 짬뽕을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뚜기 진짬뽕'은 기존의 라면보다 두껍고 넓은 면(3mm)을 사용하여 쫄깃하고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렸다.
휴가철 인기상품으로 오뚜기 카레와 3분 요리 등도 빼놓을 수 없다. 올해는 다양해지는 대중의 입맛에 맞춰 인도와 태국 스타일의 '3분 인도카레 마크니', '3분 태국카레소스 그린'을 출시했다.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는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밥을 지을 때 제격이다. 가바백미는 가바 함량이 일반 백미 대비 약 10배, 일반 현미 대비 약 2.5배가 높다. 또한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밥을 지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겐 큰 장점이다.
이밖에 캠핑 인기 메뉴인 바비큐 요리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베큐소스'와 '바베큐소스 매운맛'을 출시했다.
또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휴가철에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1인용 소용량 비빔장, 국수장국 등도 눈길을 끈다.
눈으로 보고 입으로 즐길 수 있는 '오뚜기 아이스 디저트' 7종은 합성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