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빙그레는 '닥터캡슐'을 '닥터캡슐 프로텍트'로 리뉴얼하고 19년 만에 새롭게 출시했다.
30일 빙그레는 '닥터캡슐 프로텍트' 발효유의 핵심 유산균주를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회사 듀폰사의 'Protect BL-04'로 변경했다.
이러한 유산균을 2중캡슐 속에 넣는 한편 기존 제품 대비 캡슐의 양을 2배 이상 늘려 '장까지 살아서 가는' 닥터캡슐의 특징을 살렸다.
또한 국산원유를 70%로 늘려 기존제품 대비 2배를 사용했으며 페트 용기로 변경해 유통 및 보관의 안정성을 더했다.
빙그레는 닥터캡슐 프로텍트의 당 함량도 낮춰 일반과 라이트 2종으로 출시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연 4000억원 규모의 마시는 발효유 시장에서 닥터캡슐 프로텍트 리뉴얼 출시로 마시는 발효유 시장의 강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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