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건설은 지난 6월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올해로 15회를 맞은 ‘2016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축, 토목, 플랜트, 기계, 전기, 구매 부문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등에 공헌한 우수협력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성기공, ㈜대근토건, 종합전기㈜, 세일이엔에스㈜ 4개사가 최우수협력사에 선정되었으며, 21개사가 우수협력사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70여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건설은 협력사들을 위한 간담회, 동반성장결의행사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협력사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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