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조폐공사는 최초로 한국의 ‘호랑이 불리온 메달’을 출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를 주제로, 공사의 축적된 압인제조 기술과 특수 위변조방지 기술이 적용된 ‘호랑이 불리온 메달’은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시리즈로 정례적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는 19일부터 ‘호랑이 불리온 메달’ 프루프급 제품 3종을 10080장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출시되는 ‘호랑이 불리온 메달’은 금 순도(Au 999.9)와 중량을 보증하며 판매가격은 금 시세와 연동해 매일 결정된다.
한국조폐공사는 수집시장, 온라인 및 재래시장 등 여러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개 입찰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겸비한 전담 판매사 3개 업체(풍산화동양행, 케이앤글로벌, 삼성금거래소)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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