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1일 오후 4시경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조사를 받던 우즈베키스탄 피고인이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피고인은 콧수염을 기르고 있으며, 키 170㎝에 몸무게 65㎏으로 도주 당시 연한 황색 죄수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천지원은 이 피고인이 법원 뒤 달봉산에 숨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현재 경찰은 100명을 현장에 투입해 달봉산 인근 접근로를 차단하고 피고인 검거를 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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