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미래에셋생명은 PCA생명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PCA생명 인수를 추진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3일 답변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매각 주관사인 골드만삭스에 PCA생명 지분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 인수에 성공하면 ING생명을 제치고 총 자산 기준으로 생보업계 5위로 올라서게 된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업계 6위 미래에셋생명의 총 자산 규모는 27조508억원, PCA생명의 자산규모는 5조2397억원이다. 두 회사가 합병을 하게 되면 미래에셋생명은 약 32조원 규모의 생보사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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