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서별관 청문회와 추경 연계할 듯
국민의당, 서별관 청문회와 추경 연계할 듯
  • 전용상 기자 chuny98@hanmail.net
  • 승인 2016.08.06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국민의당은 6일 “서별관회의 청문회를 먼저 한 이후 추경을 처리하는 것이 옳다”며 서별관 청문회와 추경 간 연계할 뜻을 밝혔다.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국민혈세 1조4천억 원이 조선, 해운 구조조정에 들어가는데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게 된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고 정부는 또 감시감독을 제대로 했는지도 따져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추경안의 또 다른 전제조건 중의 하나로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과 관련 “누리과정 예산은 대통령 공약사항일 뿐 아니라 저출산 대책이기도 하다”며 “내년부터 어떻게 할 것인지 근본 대책을 내 놓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지난 4.13 총선에서 여소야대를 만들어 준 민심에 따라, 여당은 고집만 부릴 것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 그리고 협치의 정신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