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크리에이티브광고원과 함께 ‘글로벌광고인재센터’의 2016년 하반기 정규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교육생들이 광고 기획과 아이디어 발상, 카피라이팅, 광고 디자인 등 광고 전반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 디지털 마케팅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광고 등의 교육과정이 마련된다.

하반기에도 △광고 제작을 실제로 경험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강의인 ‘실습 워크숍’ △광고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는 ‘실무 특강’ △플래닝, 카피, 아트, 디지털 4개 분야별 현업 멘토에게 코칭을 받는 ‘멘토링’ △정부, 기업 등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수주해 광고를 제작하는 ‘실무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7일까지로 모집 예정 인원은 총 45명이다.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정규과정은 다음달 5일부터 내년 2월 초까지 진행된다.
교육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광고인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체부는 국내 광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글로벌광고인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여 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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