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MG손해보험이 무사고 고객들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운전자보험'을 출시한다.
MG손해보험은 오는 16일 업계 최초로 무(無)사고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신개념 '(무)무사고할인 하이패스(Ⅱ) 운전자보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매년 무사고시, 이후 최초 도래하는 회차의 보험료를 15% 할인해준다. 납입기간이 20년인 고객이 19회에 걸쳐 매년 할인을 받으면 약 3개월치인 285%의 보험료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기존 보험상품들의 까다로운 질병 고지사항들을 제외해 가입을 간소화했으며 상해사고 다건자와 관절, 정신, 신경계통 질환자가 아니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간편심사' 제도를 운영한다.
이밖에 '교통상해 입원비'를 첫날부터 하루 최대 19만원을 지급하고, '교통사고 부상보상금'을 단순 통원만 해도 최대 50만원을 지급해 핵심치료비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더불어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돕는 한방치료비까지 보장한다.
특히 '납입지원' 특약에 가입하면 상해 50%이상 후유장해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뿐 아니라 향후 납입할 보험료까지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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