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노조, 총파업투쟁 출정식 열어
오비맥주 노조, 총파업투쟁 출정식 열어
  • 김지은 기자 kimjy@abckr.net
  • 승인 2016.08.17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한국노총 전국화학노조연맹 오비맥주 노조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13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16일 이천공장에서 '2016년 총파업투쟁 출정식'을 열었다.

이들은 2016년 임금단체협상과 관련해 임금 9.3% 인상과 초과근무 수당 지급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0.7% 인상을 주장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고용안정, 근로조건 개선, 공정분배, 적정인력 충원 등을 요구했다.

노조와 사측은 지난해 12월부터 2016년 임단협을 시작해 9개월동안 30여 차례 교섭을 벌였지만 결렬됐고, 노조는 찬반투표를 거쳐 파업에 돌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