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가 리뉴얼 출시이후 인기를 끌고 있다.
일품진로는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고품격 소주로 지난 2013년 7월 업그레이드 해 출시했다.
리뉴얼 ‘일품진로’는 1924년부터 이어져 온 소주명가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최고급 프리미엄 소주다.
리뉴얼 당시 프리미엄 소주로의 차별화를 위해 알코올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였으며 기존 제품의 다소 강한 향과 진한 뒷맛을 완화했다.
또한 탄산수나 라임‧시나몬 등을 더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으며, 물과 희석해 좀 더 부드러운 맛과 향을 음미하는 것도 일품진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병모양은 기존 원형에서 사각 형태로 바꿔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살렸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서체는 현대적인 캘리그래피로 교체해 전통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일품진로는 지난해 44만병이 팔리며 연간 최대 판매를 기록했고 올해 5월까지도 전년동기 대비 150%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성장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도 200만병을 넘어섰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품진로는 10년의 기다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귀한 술로 세계 명주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최고급 증류식 소주”라며 “하이트진로의 양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품격 높은 일품진로를 국내외에 더욱 널리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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