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아모레퍼시픽은 1일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3% 성장한 1조400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9월 '치약 리콜'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2% 증가한 1675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국내 사업은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한 1조70억원, 영업이익은 4% 증가한 1366억원을 달성했다.
글로벌사업은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를 기반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 글로벌 매출은 27% 성장한 4070억원,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472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주요 뷰티 계열사의 지속적인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 전체 매출은 22.9% 성장한 1조6543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16.7% 성장한 219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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