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양경제]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내달초 베트남에서 사장단 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22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대표(CEO) 및 그룹 임원들이 베트남 호찌민 시에 모여 'CJ그룹 글로벌 포럼'을 연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재현 회장이 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들과 필요할 때 마다 국내외에서 공식적 및 비 공식적 모임을 갖고 경영전략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CJ그룹은 베트남에서 CJ푸드빌을 통해 뚜레쥬르는 14곳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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